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 방울 원칙 (문단 편집) == 타 국가에서의 사례 == 한 방울 원칙은 미국에서 행한 인종차별적인 왜곡이지만 다른 국가들에서도 미국의 한 방울 원칙과 비슷한 악폐습이 있었다. *[[라틴아메리카]]의 '[[메스티소]]' 역시 특권층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원주민 피가 아주 약간이라도 섞여 있다면 아무리 백인처럼 생겨도 백인이 아니라고 규정했다. 다만 원주민에 대한 인식이 영 나뻤기 때문에 [[아르헨티나]], [[우루과이]] 등지에서 원주민 혈통을 가진 혼혈인들도 백인이라고 자처하는 경우는 많았고, 20세기 후반부터는 이러한 관점을 배제하고 칠레의 사례처럼 이목구비가 백인이면 세세하게 따지지 않고 그냥 [[히스패닉]] 백인으로 인정하는 케이스가 늘어났다. 한편으로 [[브라질]]에서는 백인들이 이주해오면서 백인들에게 흑인과의 혼혈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고, 그 결과 [[브라질인]] 대부분은 [[브라질 흑인|흑인의 혈통]]이 일부나마 흐르게 되었다. *[[독일]]에서도 비슷한 기준을 들이대며 '''[[나치 독일]] 당시 [[홀로코스트|인종 학살]]의 빌미로 사용하기도 했다.''' [[나치당]]은 이런 [[순혈주의]]를 매우 광신적으로 신봉했다. 심하면 [[할아버지|조부]]가 [[유대인]]이라는 이유로 3대를 전부 [[강제수용소]]로 끌고 갔는데, 본래 전통적으로 유대인 여부가 인종보다는 종교([[유대교]] 신자)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웃기는 뻘짓. 이런 제정신 아닌 룰 때문에 독일에 충성을 다하는 유대인마저 등을 돌렸다. *'''[[북한]]도 [[백두혈통]] 따위의 개소리를 하며 순혈주의를 매우 적극적으로 따른다'''. 북한도 [[단일민족]]이니 [[소수민족]]이라고 해봐야 소수의 [[화교]]나 [[납북 일본인]], [[러시아인]] 정도에 불과하니 민족 문제로 골치를 썩힐 일도 없겠지만 말이다. 물론 북한에 귀화한 외국인들이 북한사람과 [[국제결혼]]하는것에 대해서는 대우해주면서 군말을 안 하기는 한다(...) 사실 어차피 북한에 귀화할 외국인들이 극소수에 불과해서 골치를 안 겪는 것에 가깝다. [[남북관계]]가 한창 좋을 때던 2006년 5월 17일 남북 군 실무자끼리 열린 국방 회담에서, 남측 수석대표였던 [[한민구]] 당시 육군 대령이 한국 농촌사회의 다문화 바람을 이야기하자 북측 대표였던 [[김영철(북한)|김영철]]은 '''[[북한/이념#s-4.5|민족의 혈통이 더럽혀지고 단일성이 사라진다]]'''고 비판했다. 그 말에 한민구 대령이 어이가 없어 "한강물에 잉크 몇 방울 떨어트리는 수준일 뿐"이라고 응수했으나 김영철은 그 몇 방울의 잉크도 용납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.[* 김영철의 발언이 막장이라 그렇지 사실 한민구의 발언도 한국인을 '물', 외국계 혈통을 '잉크' 따위로 부른 시점에서 명백한 [[증오발언|차별발언]]이었다.] 또한 중국으로 탈북했다가 임신한 여성 탈북자가 잡혀오면 강제로 [[낙태]]를 당한다고 한다.[* 영화 [[크로싱]]에도 강제낙태 후 실성한 여성 탈북자가 나온다.] *[[중국]]에서는 부모의 민족 중 하나를 협의하여 결정하고 커서 바꿀 수 있다. 이건 한 방울 원칙까진 아니지만 민족이 단순히 혈연으로만 정의되는 것은 아니라는 비판이 있는데다 중국 정부 차원에서 부모 중 1명이 [[한족]]일 경우 [[중화민족|해당 혼혈을 한족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.]] *[[일본]]의 경우 혼혈에 대한 편견이 강한데다 일본 사회에서 [[우경화]] 풍조가 만연한 편인데 특히 부모 중 1명[* 모계와 부계 불문.]이 [[재일 한국인|한국계]], [[재일 중국인|중국계]]라는 이유로 [[영 좋지 않은]] 대우가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. 그나마 [[유라시아인|백인 혼혈]] 정도가 [[금발벽안 혼혈 캐릭터|겉으로는 선망받고 우대를 받는 편이지만]] 역시 일본 사회에서는 외래인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